 극본 : 김영찬, 오수연 연출 : 윤석호 주연 :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 우희진 방영 : 1994년 7월 20일 ~ 1994년 9월 8일, 16부작 자유롭고 순수하고 발랄한 세가지 색, 세가지 느낌의 사랑!! 미술학도 한빈(손지창), 경제학도 한현(김민종), 체육학도 한준(이정재). 그리고 세 남자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청순한 소녀 김유리(우희진)!! 그들만의 각기 다른 사랑 방식과 삶의 방식들... 느낌이 있는 신세대들의 상큼한 사랑 이야기.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류시원, 이본 등 톱스타들의 데뷔 초기의 촌스럽지만 애띤 모습으로부터 상큼한 모습과 귀여운 모습까지 한 번에 다 감상이 가능한 미니시리즈 "느낌"은 가을동화의 아름다운 영상과 슬픈 사랑이야기로 2000년 가을의 서정을 한껏 물들인 영상미학의 대가 윤석호 감독이 연출했다. 상큼한 사랑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출생의 비밀과 젊은이들의 꿈과 희망까지 담고 있는 최고의 트렌드 드라마 중 하나인 미니시리즈 "느낌" |